'함께 봄'을 소개합니다

함께 봄은 상호돌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당사자가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갖고 나 아닌 타인과 상호존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듭니다.
또 지역(마을)이 함께 돌봄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하기 위한 의미를 갖습니다.

'함께 봄'은 어떤 목표를 갖고 활동하나요?

1.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높이고자 합니다.
발달장애인으로서의 프라이드와 자기 정체성을 갖습니다.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웁니다.
경제,문화,여가,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꼐 살아가는 활동을 하기 위한 토대를 만듭니다.

2.발달장애인 양육자의 역량을 높이고 보다 나은 변화를 고민합니다.
지역사회 시민으로 인권의식을 갖습니다.
공공성을 지닌 사회 구성원이 됩니다.

3.지역에서 장애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합니다.
노인,장애인,사회적 소수자가 함께 사는 게 당연한 그런 마을을 만듭니다.